최고의요리비결 한명숙 굴국밥 굴생채 레시피

ebs 최고의요리비결에서는 한명숙 요리연구가의 굴국밥, 굴생채 레시피를 알려주었습니다. 굴국밥은 굴의 고소함과 미역의 식감이 어우러진 시원하고 든든한 국물밥입니다. 굴을 씻을 때 무즙을 이용하면 불순물과 비린 맛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멸치 육수와 새우젓 국물로 깊은 맛을 내고, 들깻가루와 부추로 고소함과 식감을 더해줍니다. 밥 위에 국물을 부으면 완성되는 간단한 요리입니다.

굴생채는 보쌈과 함께 먹으면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는 반찬입니다. 굴에 참기름을 넣어 버무리면 향과 맛이 살아납니다. 무를 얇게 채 썰고 미나리를 썰어 준비합니다. 고춧가루, 매실청, 멸치액젓,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소금으로 양념을 만들고, 무와 양념을 잘 섞은 후 굴과 미나리를 넣어 살살 무칩니다. 통깨를 넣어 마무리하면 매콤하고 새콤한 굴생채가 완성됩니다.

굴은 겨울철에 제철이 되는 바다의 보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굴은 비타민B12와 철분이 풍부하고, 단백질과 미네랄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피로 회복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굴을 이용한 요리는 다양하지만, 오늘은 EBS 최고의요리비결에서 소개한 한명숙 요리연구가의 굴국밥, 굴생채 레시피를 알아보겠습니다.

굴국밥 레시피

굴국밥은 굴의 풍미가 가득한 국물과 밥이 함께 들어간 한 그릇의 완성도 높은 요리로 겨울에 먹기 좋은 보양식 입니다. 굴은 비타민 B12와 철분이 풍부하고, 면역력을 강화하고 노화를 예방하는 효능이 있으며 미역은 요오드와 식이섬유가 많습니다. 미역과 굴 이 두 가지 재료를 함께 끓여서 드시면 건강에 좋습니다. ebs 최고의요리비결에서 한명숙 요리연구가가 알려준 굴국밥 레시피 재료와 만드는법 알려드립니다.

굴국밥 재료

– 주재료 <2인 기준>

굴(200g)
무(190g)
부추(20g)
홍고추(½개)
자른 미역(30g)
멸치 육수(5컵/1L)
다진 마늘(1T)
새우젓 국물(1T)
소금(⅓t)
들깻가루(3T)
들기름(1t)
밥(200g)

굴국밥 만들기

1. 무(90g) 갈아 무즙을 만듭니다.

2. 굴(200g)에 무즙 넣어 살살 섞고 찬물에 헹궈냅니다.

*무즙으로 굴을 씻으면 굴의 불순물과 비린맛이 깨끗하게 제거되고 식감이 좋아집니다.

3. 무(100g) 채 썰고 부추(20g) 한 입 크기로 썰어줍니다.

4. 홍고추(½개) 어슷 썰고 불린 자른 미역(30g) 한 입 크기로 썰어줍니다.

5. 냄비에 멸치 육수(5컵/1L), 무, 미역 넣고 뚜껑 덮어 10분 정도 끓입니다.

6. 홍고추, 굴 넣고 끓어오르면 다진 마늘(1T), 새우젓 국물(1T), 소금(⅓t) 넣어 끓입니다.

*굴을 넣고 되도록 3분 안에 굴국밥을 완성해야 굴이 질겨지지 않고 더 맛있습니다.

7. 거품 제거하며 끓이다가 들깻가루(3T) 넣고 불 끈 뒤 부추, 들기름(1t) 넣어 섞어줍니다.

8. 뚝배기에 밥(200g) 담고 국물을 부으면 굴국밥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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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생채 레시피

굴은 우리나라에서 겨울철에 가장 맛있는 해산물 중 하나입니다. 굴은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면역력을 강화하고 피로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굴은 생으로 먹어도 맛있지만,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도 있습니다. 굴생채는 굴을 삶아서 양념과 함께 버무려서 냉장고에 잘 차게 한 후에 채소와 함께 곁들여 먹는 요리입니다. 굴의 싱싱함과 양념의 매콤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져서 입맛을 돋우는 요리입니다. 굴의 풍미를 즐기고 싶다면, 한번 굴생채를 만들어보세요. ebs 최고의요리비결에서 한명숙 요리연구가가 알려준 굴생채 레시피 재료와 만드는법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