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 진부면과 정선의 경계에 자리한 두타산 자연휴양림은 해발 1,394m의 두타산 자락에 조성된 산악형 휴양림으로, 자연환경과 편의시설이 뛰어나 계절마다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특히 진부 IC에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아 주말 여행지나 가족 휴양지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이 글에서는 두타산 자연휴양림 예약 방법부터 가격, 할인, 취소 위약금까지 전부 정리해 드립니다.
두타산 자연휴양림은 어떤 곳인가?
두타산 자연휴양림은 오대산에서 흘러내리는 깨끗한 물줄기를 품고 있으며, 숲·계곡·산악지대가 조화를 이루는 천혜의 자연환경이 특징입니다. 노동계곡, 수항계곡, 장전계곡 등 강원도의 대표 계곡들과 인접해 자연을 온전히 느끼기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또한 주변에는 월정사, 상원사, 이효석문학관, 용평리조트, 알펜시아 등 유명 관광지들이 많아 두타산 자연휴양림을 중심으로 한 여행 코스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두타산 자연휴양림 숙박시설 안내
두타산 자연휴양림 예약 시 가장 많이 확인하는 정보는 숙박시설 구성과 가격입니다. 모두 숙박 인원과 동선이 잘 설계되어 있어 가족·단체 이용객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숲속의 집 / 연립동 요금
물봉선, 고라니, 오소리(7명)
비수기 주중 75,000원 / 성수기·주말 134,000원
휴양관(A동/B동)
대부분 4인 기준 객실로 가격은 동일합니다.
가솔송, 각시붓꽃, 개맥문동, 괭이눈꽃, 구름국화, 구절초, 금낭화, 기린초, 나도풍란 등
비수기 주중 44,000원 / 성수기·주말 76,000원동자꽃·도라지(B동 12인실)
비수기 주중 152,000원 / 성수기·주말 236,000원
야영 데크
야영데크 101~120번 (5명 기준)
비수기 주중 14,000원 / 성수기·주말 15,500원
두타산 자연휴양림 예약 공식 홈페이지
두타산 자연휴양림 할인정책 정리
두타산 자연휴양림 할인은 크게 국가보훈대상자, 장애인, 지역주민, 다자녀가정으로 나뉩니다. 두타산 자연휴양림 예약 전 반드시 확인하면 비용을 크게 절약할 수 있습니다.
할인 대상 및 감면율
국가보훈대상자(1~3급):
객실 비수기 주중 50%, 성수기/주말 10%, 야영 20%장애인
중증(1~3급): 객실 50%, 야영 20%
경증(4~6급): 객실 30%, 야영 15%지역 주민 및 다자녀 가정
객실 비수기 주중 30%, 성수기·주말 10%, 야영 20%
입장료 면제 대상
6세 이하,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및 유족
장애인(1~3급 보호자 포함)
기초생활수급자
해당 시·군·구 주민
동절기(12~3월) 전체 면제(일부 휴양림 제외)
두타산 자연휴양림 예약 전 꼭 알아야 할 위약금 정책
두타산 자연휴양림 예약 후 취소 시점에 따라 위약금이 달라지므로 날짜에 맞춰 일정 조율이 필요합니다.
성수기·주말 위약금
5일 전: 전액 환불
4일 전: 10~20% 공제
3일 전: 30~40%
2일 전: 50~60%
1일 전: 80~90%
당일: 100% 공제
비수기 위약금
2일 전: 전액 환불
1일 전: 10~20%
당일: 20~30%
천재지변·교통두절·시설 문제 발생 시 위약금이 면제됩니다.
두타산 자연휴양림 이용 시 유의사항
두타산 자연휴양림은 자연 보호와 안전을 위해 여러 규정을 두고 있으니 이용 전에 꼭 읽어두면 좋습니다.
입실·퇴실 시간
객실: 입실 15시~22시, 퇴실 11시
야영시설: 입실 14시~22시, 퇴실 11시
이용객 준수사항
애완동물 입장 불가(보조견 제외)
타인에게 양도·교환 금지
취사 및 화기사용은 지정된 장소에서만
야간 10시 이후 소음 자제
산불 위험 기간에는 바비큐 제한 가능
데크 외 공간 텐트 설치 불가
에어컨 사용료 2,000원(1일), 야영장 온수 1,000원(10분)
두타산 자연휴양림 예약은 어떻게 할까?
두타산 자연휴양림 예약은 숲나들e에서 가능합니다.
객실 타입, 가격, 예약 가능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성수기·주말 매진이 빠르게 일어나므로 1~2개월 전에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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